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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01-5104 .갤러리아트 [명화 풀고갱] 아를르의 늙은 여인들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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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01-5104 .갤러리아트 [명화 풀고갱] 아를르의 늙은 여인들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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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지 : 가로 X 세로    

롤스크린 : 가로 X 세로    

액자(완제품) : 가로 X 세로    

캔버스판넬(완제품) : 가로 X 세로    

상품상세정보


 


 

시카고 미술관/ 1888년/ 캔버스에 유채, 73*91.5cm

 

[아를르의 늙은 여인들]

 

Pintura-Gauguin

 

1886년부터 90년에 걸친 5년간을 고갱은 브르타뉴 지방에서 보냈다. 처음에는 퐁 타벤에 살다가 르 풀루뒤로 옮겼다. 그 사이인 1888년 가을, 아주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고갱은 고호의 권유로 남프랑스의 아를르로 간 일이 있었다. 이 그림은 그때에 그려진 것이다.
화면에는 평탄한 길을 배경으로 이상한 모양의 농촌 부인들이 그려져 있다. 여기에 표현된 여러 형상간의 관계에는 어딘가 불안정한 데가 엿보인다.
어째서 앞길을 막는 것처럼 붉은 담이 가로막고 았는 것일까. 두 개의 짚더미 너머에 있는 것은 연못이고, 거기에 하늘이 비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것은 샘이고, 그 근처에 나뭇잎이 흩어져 있는 것일까. 그것은 아무래도 좋고, 화가에게는 그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색면으로 전체적인 조화만을 이루면서 그것으로 충분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