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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01-5100 .갤러리아트 [명화 풀고갱] 신의 날 추천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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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01-5100 .갤러리아트 [명화 풀고갱] 신의 날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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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캔버스 : 가로 X 세로    

합지,실크,인화지 : 가로 X 세로    

아트캔버스 : 가로 X 세로    

시트지 : 가로 X 세로    

롤스크린 : 가로 X 세로    

액자(완제품) : 가로 X 세로    

캔버스판넬(완제품) : 가로 X 세로    

상품상세정보


 


/ 1894년 / 유화 / 캔버스에 유채 / 87 Ⅹ 66 cm /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소장

 

1891년 고갱(Paul Gauguin, 1848-1903)은 프랑스 식민지였던 남태평양 폴리네시아(Polynesia)의 타히티 섬(Tahiti I.)으로 떠난다. 이는 고갱의 황홀과 고요, 화가로서의 예술의 근원을 찾기 위한 여정이었다. 타히티에서 2년을 보낸 뒤 1893년, 고갱은 프랑스로 돌아와 1894년까지 파리(Paris)와 퐁타방(Pont Aven) 브루타뉴(Bretagne)의 작은 마을에서 지낸다. 당시 고갱은 건강이 좋지 못한 상태인 데다가, 그가 딜러들과 비평가들에게 무시 받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어려웠다. 이러한 이유로 1984년 고갱의 작품 제작은 활발했던 타히티 시기에 비교하여 급격히 줄어들었다. 16개의 작품이 이 시기에 제작되었는데, 프랑스에서 제작된 것이 아닌 타히티에서의 작품 두 개만이 작품성을 인정받는다. 특히 이 시기 고갱은 타히티에서의 경험을 소설화 한 자서전 《Noa Noa》를 쓰기 시작하는데, 《신의 날(Day of the Gods)》 또한 이 기간 제작된 것으로 그의 자서전 집필과도 깊게 관련이 있었다. 이 작품은 고갱의 남태평양 섬에서의 경험의 회화적 집약체였다. 여행의 기억이자 소수의 군상으로 된 기독교 미술의 성상(devotional image) 형식에 반영한 것으로, 고갱의 폴리네시아(Polynesian) 종교 관련 작품 중 가장 그 구성이 명확하게 정형화 되어있다.